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토 유라 (문단 편집) === 개그와 시리어스를 넘나드는 망상 === 어딘가의 백합물에 나오는 [[이케다 치토세|안경]][[이케다 치즈루|자매]] 급의 망상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녀자는 아니지만 이쪽은 그게 밀덕쪽으로 특화되어있는 상태. 자신이 보았던 영화의 장면이나 클리셰에 겹치는 듯한 상황이 일어났다 인지하면 그대로 망상속으로 빠져들어간다. 한 순간에 주변상황과 복장이 바뀌면서 유사상황속으로 빠지는데, 망상 속에서는 배경이나 묘사가 묘하게 붕 뜬 듯한 느낌에 화면 외각이 흐릿해지고 필터가 덧씌워지기에 보는 쪽에서는 망상에 빠졌는지 아닌지 구별하기 쉽지만, 너무 갑작스럽고 뜬급없다는 평이 많고, 한참 싸우고 있다가 갑자기 코스프레 물이 되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확 떨어질 수가 있어서 대체적으로는 혹평이 많다. 3화 이후로는 조금씩 줄어들고 후반으로 갈수록 망상은 일일이 묘사되지 않게 된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멍 하니 서서 망상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 적이 어디서 온다던지 맞춰야 할 상대가 누구라든지 하는 등의 주변상황은 일단 전부 인지되고는 있는 듯 하다. 알기 쉽게 요하자면 전혀 다른 것을 보는 게 아니라, 보고 있는 것이 다른 것으로 바뀌어 보인다. 덕분에 서바이벌 진행 중에 갑자기 망상을 하기 시작해도 별 지장은 생기지 않고 오히려 그냥 하는것보다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는 경우도 생긴다. 딱히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면서 나온 버릇은 아니며, 그 이전에도 물건 정리하려고 엎드렸다가 하녀가 바닥청소하는 배경이 되거나 C3부 부원들이 차와 케이크로 꼬시려고 들자 조금 솔깃해하면서 평범한 부실이 뒷편으로 꽃밭이 보이는 정원같은 배경으로 변하거나 하는 등 갑자기 망상이 튀어나오고는 했었다. 다만 본인이 직접적으로 의식하기 시작한 것은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인 것 같다. 그 외에도 정통 백합만화같은 시츄에이션을 떠올리며 평범한(?) 망상을 하기도 했다. 이게 초반부에는 그냥 설정놀음을 곁들이며 서바이벌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애가 망상에 빠졌을때는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6화 부근에 가서는 급기야 훌륭한 죽은눈이 되어서 사격을 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후엔 망상에 관한 내용은 나오지 않다가 11화에서 자신의 각성을 망상으로 해결해버리기까지 했다.~~[[아마미 하루카|모 아이돌 각하]]도 아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